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5 (문단 편집) === 특수무장([[선인]]) === 게임의 감초인 특수 무장이다. 이들은 [[삼국지연의]]에서 선인 혹은 탈속한 학자 등으로 등장한 바 있었던 [[좌자]], [[남화노선]], [[자허상인|자하선인]], [[우길]], [[관로]], [[화타]], [[사마휘]](수경선생), 허자장([[허소#s-1]])의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해 와서는 그냥 조언만 하고 가던 4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바람이나 구름처럼 천하를 주유하며, 세력 내에 재야로 있으면 등용할 수 있는데 지력과 매력이 매우 높은 대신 무력은 최하위권, 정치력은 보통 수준이다. 출사 후에는 절대 배반하지 않으나, '''얼마 안 있으면 다시 떠돌이가 되므로 붙잡아둘 수는 없다.'''[* 성품이 극선이라 계략에 의한 배반은 하지 않는다. 한번 출사후에는 절대로 배반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사계 목표로 선인등용이 나올 경우 전쟁에서 붙잡거나 떠돌아다니다가 자세력 재야로 오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또한 연령 불명 상태라 나이를 먹지 않으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등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좋은 참모를 얻기 힘든 약소군주세력의 희망 중 하나.[* 그러나 오장원에 지는 별 시나리오로 시작하면, 선인들이 240~250년 사이에 사망한다.][* 다만 연의상 혹은 역사상 죽었다는 시점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우길은 하북의 폭풍 시나리오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연령이 나오지 않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있으며, 99세까지 산 이후에 죽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사마휘는 원작 삼국지연의를 너무 잘 살려서 참모로 임명해도 조언이 "좋지, 좋아."로 고정되어 있다. 특이점으로는 용명0 경험치 6만에 모든 진형을 소지하고 있고 처음부터 특수능력을 6개 모두 가지고 있다. 이들의 특수능력인 환술, 요술, 도술 같은 것들이 너무 사기성이 강하여 잘 쓰면 게임의 밸런스를 뭉개먹을 수 있다. 특수능력 가상설정이라면 잉여가 되지만.[* 하지만 선인 중 사마휘, 허자장은 저 세 특기가 하나도 없고 기껏해야 점술 밖에 없기 때문에 [[창렬|일반 무장만도 못하다.]]] 선인들이 가진 보물 또한 환술, 요술, 도술, 치료의 능력을 가진 하나같이 사기 아이템이나 시스템에서 이들의 몰수를 할 수 없게 막아놓았기 때문에 이 보물을 얻으려면 상대 군주에게 등용된 선인을 전장에서 붙잡아서 뺏어야 한다. 아니면 우리 편 장수로 등용한 후 일부러 병사 1을 주고 근처의 적대군주를 공격하게 시키자. 그럼 적군주에게 붙잡힌 후 선인과의 상성에 따라 선인을 풀어주거나 상대군주에게 등용되게 되는데, 이 때 풀려나오면 성공이다.[* 또는 등용되었더라도 바로 쳐들어가서 군주를 사로잡으면 된다. 다음 달 상대군주의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 보물은 군주가 가지고 있고 상대군주의 턴이 돌아오면 보물을 선인에게로 돌려준다. 낮은 확률로 상대군주에게 등용된 바로 그 다음달에 선인이 떠나버리는 경우, 상대 군주가 갖고 있게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여전히 유효한 방법은 있는데, 다음달에 상대 군주가 선인에게 주었더라도 쳐들어가서 전쟁에서 승리하면 성에 소속된 장수로서 보물을 소유한 특수무장을 유력한 확률로 사로잡을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도망치는 경우도 있어 100%는 아니다. *] 보물은 상대군주가 가지고 있게 되고, 선인은 우리편에 남는다. 이후 선인의 충성을 100으로 만들어 수행을 시키면 1년 동안 보물은 상대군주나 상대군주의 장수가 가지고 있게 된다. 그 상태에서 1년 안에 보물을 가지고 있는 군주나 장수를 공격해 포로로 삼으면,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선인을 수행시키는 이유는, 컴퓨터군주와 선인이 같은 편 장수이면 보물을 돌려주기 때문에, 수행을 시켜 상대 군주에게 등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물론 일반장수에게 수여한 경우에는 돌려주지 않는다. 컴퓨터군주가 가지고 있을 때만 한정.] 물론 처음부터 보물을 가진 선인들이 근처의 약소 군주에게 등용되어 있는 게 편하지만, 그런 기회는 막상 흔하지 않기 때문에, 보물을 확실히 얻고 싶다면 두번째 방법을 이용하자. 후반부에 들어오면 내정이나 시키자. 아니면 수행시켜 1년동안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한편, 특수무장도 수행 중에 보물을 얻을 수 있는데, 특수무장 고유의 보물과는 달리 수행 중에 얻은 보물은 군주에 의해 몰수가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선인들을 세력 내에 붙잡아둘 수 있는 방법이 단 하나 있다. 특수무장이 부하장수로 있는 동안 군주가 죽으면 '''후계자로 임명할 수 있다.''' 엄백호 같은 잉여한 군주의 경우는 어떻게든 억지로 죽이고 선인을 새 군주로 임명하는 게 물론 훨씬 좋다. (매력이 높아서인지X) 우연히 그 군주와 선인의 궁합이 비슷하다면(cpu는 무조건 궁합 위주로 후계자를 선정한다. 궁합이 같다면 장수 이름순(한글 아닌 중국어. 자세한건 모름)으로 선정한다.) CPU도 정통후계자가 없으면 군주로 임명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전쟁에서 지면 처형당하는 모습을 자주보게 된다. 이들을 처음부터 군주로 플레이하는 시나리오는 파워업키트에서 특수무장 8인이 군주로 등장하는 방랑의 현성 하나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